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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관리를 바탕으로 한, 삶의 꽃을 피우기
비젼 디자이너, 최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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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20:27 8 Core Value

굳이 상대성 이론을 생각하지 않아도.

같은 대상을 놓고도, 다른 에너지와 관심을 가지고보면. 얼마나 그 결과가 다른지 느낄 수 있었다.

 

일전에는 조금은 유치하고 뻔한 내용의 영화가.

지금은 마음 속 깊히 박수와 감동이 올라온다.

 

이 둔하고 눈치없고 꿈만 가진 펜더가.

무엇이 나를 울리게 했는가.

 

그것은 나와 깊이 공명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명하며, 나의 큰 이슈가 조금은 녹는것 같았다.

 

두가지 질문과 함께, 영화로 들어가보고자 한다.

 

팬더는 어떻게 용의 전사가 되었는가.

타이링은 왜 악함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들의 울림에 기립 용솟음 박수를 치며 영화 속으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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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는 사부에게 절대 무공을 전수받고도, 용의 문서를 열어보고도.

자신을 신뢰하지 못한다.

 

"으아아아~~.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그는 타이링을 피하는,  자기자신과 마주하기를 회피하는 길에 아버지에게서 비밀을 듣는다.

 

"There is no secret ingredients"

특별한 소스는 없다네..

 

그는 다시한번 용의 문서를 열어본다. 거기에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그가 마스터가 된 후에도.

그는 여전히 뚱뚱한 팬더.  그의 모습 그대로였다.

 

계단을 오르는데, 숨차하고. 덤벙거리고.

하지만, 그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엄청난 파워를 가진다.

   

 

그의 탱탱한 몸으로,

상대의 힘을 있는 그대로 받아 타이링을 받아쳐낸다.  성공~! ^^*

 

 

 

타이링.

그를 보며 떠오른 단어 한가지는.

 Greedy  

 

탐욕스럽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허~! 말해봐!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말해봐. 말해보라구!!! "

 

그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인정을 요구하고, 그것이 무산됐을 때는 복수와 앙갚음을 한다.

인정받기 원함의 다른 표현이었다.

 

그는 충분히 강함에도,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용의 문서를 원하고, 최강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무엇이 그를 만족하게 할까.  불쌍한 타이링...

 

 

 

나역시 그 타이링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누가 채워줄 것인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의 대사로서 자리에 앉고자 한다.

      "I am simply at peace, finally" 

      " Would you like to eat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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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젼 디자이너, 최석민